소상공인 조합발전 공로 인정… 안경장인 선정에 이은 두번째 쾌거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사장 이정배) 소속 이형균 홍보이사가 제18회 대구국제광학전(DIOPS)를 맞이하여 중소벤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형균 홍보이사는 전국안경사협동조합내 홍보와 사업분야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대한안경사협회 동대문구분회장도 겸직하며, 안경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젊은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중소기벤처부와 소상공인연합에서 실시한 각 업종별 장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에서 안경분야 장인에 선정되어 환경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기술전수를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DIOPS 기간에는 조합원과 안경사들을 위해 안경원 경영에 필요한 눈과 빛 그리고 조명, AR기기를 사용한 안질환 관찰과 주의점 및 이에 따른 처방, 블루라이트의 이점과 유해성 및 처방법, 올바른 조명과 생체시계를 이용한 강의를 펼치는 등 소상공인과 전국안경사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형균 홍보이사는 “이번 디옵스 기간에 안경사협동조합 부스 전시로 비전을 다시 한번 보겠됐다. 또 안경사의 업무 능력이 안경원의 매출 향상 비결임을 알게됐다”며 “직접 세미나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조합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