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아들 신우와 함께한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푸른 잔디가 펼쳐진 들판에서 함박 웃음을 짓거나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행복한 한때의 모습을 기록했다. 패셔니스타답게 김나영이 제주도 여행 속 입은 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많았는데 커다란 퍼프소매와 단추가 돋보이는 린넨 원피스와 소프트한 브라운 톤의 선글라스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특히 선글라스에 대한 문의 댓글이 많았는데 해당 브랜드는 롱샴(Longchamp)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선글라스는 깔끔하고 부드라운 라인이 돋보이는 타원 메탈디자인으로 프론트에서 다리를 연결해주는 정교한 메탈 장식이 감각적이며 차분하고 은은한 계열의 그라데이션 렌즈가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심플한 라인과 소프트한 컬러감의 조화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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