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센터 송도점 오픈…김대영 원장 “안경사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했으면”

지난 3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광학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 이하 자이스)의 자이스 비전센터 송도점(원장 김대영)이 성황리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일반 안경원과 달리 제품부터 시력검사 및 상담 프로세스까지 고객이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자이스의 고유한 솔루션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이케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안경원과 차별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제품 중심이 아닌 안경사의 전문성과 최상의 설비와의 조화를 통해 완벽한 개인맞춤 처방을 제공하는 ZEISS비전센터 송도점의 첫 걸음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 김영필 전회장, 인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했으며, 칼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드만, 칼자이스비전코리아 최익준 대표 및 임직원 그리고 김대영 원장의 지인들이 오픈식을 끝까지 같이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오전 11시 VIP소개 및 테이프 커팅식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매장 투어였다. 참석자들은 정밀광학을 추구하는 자이스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 운영 프로세스 및 고객응대 매뉴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자이스의 색인 파랑과 화이트의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김대영 원장의 안경인으로서 삶을 새긴 금속 액자도 동료안경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여러 인사들의 응원에 자이스 비전센터 송도점 김대영 원장은 “동료 안경사분들과 현재 제 강의를 듣고 있는 제자들에게 아직 우리 업계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이스 비전센터를 선택하게 됐다. 무엇보다 안경사들이 좀 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약 2주 정도 고객들을 만나봤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제가 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쁘신 가운데 직접 찾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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