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해외소식 > 프랜차이즈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가맹점 평균 매출 2억8000만원
산통부, 실태조사 발표 … 가맹본부 주수입원은 물류마진
2019년 05월 10일 (금) 09:26:57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규모(가맹본부+가맹점)는 20017년 현재 119조7000억원으로 우리나라 명목GDP(1730조원)의 6.9%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체 매출 중 가맹본부가 52.3조원(44%), 가맹점이 67.4조원(56%)이었으며, 연평균 매출액은 가맹본부당 144억원, 가맹점당 2.8억원이었다.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규모, 해외진출, 상생협력, 가맹본부·가맹점 운영 등 내용을 담은 ‘2018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고용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25.6만명으로,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2775만명)의 4.5%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체 고용 중 가맹본부가 18.2만명(14%), 가맹점이 107.4만명(86%)이었으며, 평균 고용인원은 가맹본부가 49명, 가맹점이 4명이었다.
또한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27개(0.7%), 중견기업이 101개(2.7%)이며, 중소기업이 3518개로 전체의 92.4% 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이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매출의 70.4%, 고용의 47.7%, 매장수의 44.2%를 차지했다.
그리고 전체 가맹본부 중 7.6%(350여개사)가 해외진출 경험이 있고, 12.3%가 향후 해외진출 계획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커피(16.8%), 치킨(16.2%), 한식(15.8%) 등 외식업 진출이 활발하고, 진출 국가로는 중국(52%), 미국(20%), 말레이시아(13.6%), 필리핀(11.8%), 베트남(8.6%), 인도네시아(8.6%) 순이었다. 여기에 가맹본부의 8.8%가 가맹점과, 가맹점의 15.3%가 가맹본부와 불공정거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된 이유로 가맹본부는 가맹점과 결제대금 지연(33.2%) 등, 가맹점은 필수품목(11.4%)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가맹본부 및 가맹점 운영현황에서는 가맹본부의 수입원은 물류마진(81%), 로얄티(11.0%)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브랜드당 평균 가맹비는 1044만원, 교육비는 390만원 보증금 584만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최초 가맹계약기간은 평균 2.2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들은 최근 1년간 가맹점 매출액 변화에 대해 대다수가 비슷(63%)하거나 감소(34%)한 것으로 응답했고, 연평균 수익율은 21%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점 운영 시 애로사항은 인건비 가중(22.9%), 경쟁점포 증가(19.8%) 등의 순이었고, 가맹사업 발전을 위해서는 출점제한 등 영업권 보호(29.3%),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개선(26.0%) 등을 꼽았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산업은 증가율 추이 고려 시 성장세가 주춤해졌으나, 여전히 외연적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양적 성장을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해외진출 확대와 상생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안경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08-4번지 서울숲 코오롱디지털타워 612호 |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 발행인: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