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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생통신
2019년 05월 16일 (목) 10:07:12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 콘택트렌즈 관리

Q. 관리용품에 대해

하드렌즈 사용하시는 분인데 용액은 소프트 용액을 쓴다더군요. 전 하드용품이나 겸용을 쓰라고 했죠. 여기 있는 관리용품에 대해 읽어보니 하드렌즈에 소푸트용품을 써도 상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소프트용액을 계속 써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A. 소프트의 보존액과 하드의 보존액은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즉 보존액은 화학적인 소독 개념입니다. 다만 소프트는 이것저것 섞어 놓은 다목적액이고 하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물론 하드 다목저고 있기는 하지만 좀 다른 의미지요.
그래서 소프트는 액성이라면 하드는 점액성입니다. 하드의 점액성은 가능한 렌즈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만약에 소프트 용액에 넣으면 렌즈가 움직여 렌즈케이스에 부딪혀 렌즈에 상처가 날 위험이 있지요. 최근에는 하드렌즈 전용케이스보다는 소프트용 케이스에 놓는 것을 권장할 정도이지요.

A. 요즘 용액은 소프트는 편의성을 하드는 착용감을 높이는 방법을 주로 쓰는 것 같습니다. 렌즈 관리 용액의 시장은 콘택트렌즈 자체의 시장보다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 용액은 다목적 용액이 많습니다. 소득 효과와 세척 효과는 반드시 있어야 하죠. 단백질까지 분해를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게 또 있습니다. 산도가 맞아야 하고 농도도 맞아야 하고 눈에 부담이 없어야 하겠지요. 소프트 용액은 렌즈 안으로 침투가 됩니다. 침투가 되어서 렌즈의 파라미터를 변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렌즈 착용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용액에 녹게 되면 산성으로 디고 그러면 자극감이 생깁니다. 농도도 맞지 않으면 각막탈수나 각막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세척 소독만 있지는 않습니다.

A. 하드 용액은 소독과 보존 기능은 물론 있지만 요즘은 윤활과 습윤이 강조됩니다. 잠시나마 렌즈가 가진 소수성을 친수성으로 변화를 시키기 때문에 점액성으로 좀 더 렌즈의 표면에 머무를 수 있게 만드는게 요즘 하드 용액의 추세라 보입니다. 이런 점에서 소프트와 하드 겸용 용액을 따지자면 소프트 용액인데 하드도 담궈놔도 괜찮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물질 제거란 측면에서도 소프트 렌즈는 단백질 제거 위주이고 하드는 지방질 제거 위주입니다. 물론 다 된다지만 소프트는 단백질이 하드는 지방질이 잘 묻기 때문에 특히 더 좋은 성능을 보이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가 있겠지요.

A. 저 또한 사용자가 원한다면 뭐든 사용하라 하겠지만 정확한 용도를 알고 싶어하면 당연히 하드 전문 용액을 권합니다. 그 이유는 단지 화학적 소독이나 보존 외에도 습윤성을 강조하고자 함입니다. 꼭 이겁니다 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이게 더 나을 겁니다 라고 말할 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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