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라인 장점… 상생의 지원책으로 시너지 박차

여름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은 컬러감이 핫한 착색 렌즈와 유니크한 선글라스 렌즈를 주로 선호하지만, 값비싼 렌즈 가격으로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인다. 이런 상황에서 최상의 가성비는 물론 다양한 제품라인 구비로 모든 소비자들의 니즈를 꼭 맞출 수 있는 ‘바시티(Varsity)’가 안경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시티는 우수한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안경사들의 굳은 신뢰를 확보해오고 있는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불황 속 안경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로, 점점 더 복잡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시생활에 맞춰 근래 여러 제조사들이 맞춤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파격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브랜드명에서도 쉽게 유추 할 수 있듯 비교불가의 다양성 확보는 안경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일례로 바시티 착색 평면 렌즈는 13가지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각기 다른 상황을 고려해 색상을 추천하여 편안한 시야와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바시티 컬러렌즈의 경우 UV 420 & 내열코팅으로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15%, 85%의 브라운, 그레이, 레이벤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바시티 변색렌즈(그레이, 브라운)와 밀러렌즈(실버, 골드, 블루, 레드), 반밀러(실버, 블루) 역시 안경원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밖에도 원시, 복합 고난시, 양면비구면 등 다양한 품목들이 안정적인 매출세를 보이고 있다.
㈜데코비젼 바시티 사업부 관계자는 “바시티는 안경원과의 상생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출시 이후 소비자 뿐만아니라 안경원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보다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찾아뵐 것이다”며 “여기에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제조사와 안경원의 최상의 상생은 ‘소통’이라 생각하고 안경사 분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좀 더 용이하게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책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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