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1교시

간 뿐만 아니라 업무 시간 이외에도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근거리 작업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근거리 작업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수정체의 긴장상태의 증가로 인한 안정피로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주시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수정체의 긴장상태를 더욱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조절래그 또한 증가하여 조절성 안정피로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기기 및 사무실 내에서 근거리 작업량이 많은 비노안(20~30대)을 대상으로 주시자극에 대한 실질적인 조절반응량을 감소시켜주는 안정피로 완화 렌즈를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로덴스톡 Impression Mono plus2 IR+’를 제안하게 된 이유]
IT개발 업무를 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업무가 지속될수록 눈의 피로 및 건조감을 느끼시고, 업무 후 원거리를 주시하였을 때 종종 원거리가 침침하고 흐려 보이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업무시간 이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웹툰 및 웹 서핑을 주로 하여 하루 일과 중 근거리 작업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속된 근거리 작업 시 양안 단일시를 위한 지속적인 폭주로 인해 발생하는 버전스적응으로 인해 폭주성 조절이 감소하여 조절래그의 양이 증가하고, 수정체는 지속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피로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적으로 조절력이 감소하는 노안이 아니더라도 근거리 작업량이 많은 비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 처방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RODENSTOCK Impression Mono Plus2’렌즈는 ‘체르닝 타원 이론＇에 근거하여 처방되는 굴절력에 가장 적합한 B.C를 기반으로 Free-Form 가공을 통한 내면설계로 광학적으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동공크기에 따른 고위수차(HOA)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선명한 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근거리 작업 시 양안 단일시를 위하여 발생하는 폭주는 ‘리스팅법칙’에 의거하여 회선을 하면서 난시량과 난시축에 변화를 야기하는데, 이를 반영한 EyeLT기술이 적용된 ‘Impression Mono Plus2’는 근거리 영역에서 40% 넓어진 시야를 제공하여 가입도가 부가된 기능성렌즈를 처음 장용하는 고객들의 적응도 뿐만아니라 만족도가 높아 안정피로 완화 렌즈로 많이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Impression Mono Plus2 IR+’는 기존 제품에 근적외선 차단기능까지 추가되어 자연광과 인공광에 존재하는 UV, Blue-light, Near IR까지 동시에 차단하는 All-in-One 제품입니다. 특히, 파장이 길어 안구조직에 깊숙히 침투하여 열감작용을 하는 근적외선을 차단함에 따라 안구 건조증에 대한 불편감을 완화시키고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로덴스톡 Impression Mono plus2 IR+’ 장용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 및 제안하는 Tip]
저는 비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가 부가된 기능성 렌즈 처방 시 충분한 문진을 통하여 하루 중 근거리 작업시간이 차지하는 비중, 근거리 작업 시 주로 주시하는 거리 및 지속된 근거리 작업 시 자각적으로 느끼는 안정피로를 충분히 파악한 후 근용 가입도가 부가된 기능성 렌즈의 필요성 및 기능성 렌즈 장용 시 주시거리에 해당하는 시선의 위치를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충분히 설명을 드렸을 때 장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정피로 완화 렌즈는 (+)가입도가 부가되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 시 조절자극에 대한 실질적인 조절반응량이 감소하여 반응 AC/A 비에 따라 근거리 외사위가 유발되며, 이는 융합성버전스가 폭주방향으로 작용함에 따라 폭주성조절의 개입으로 수정체의 긴장상태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단일시를 위한 융합성버전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외안근 피로에 따른 안정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근거리 사위, 반응 AC/A 비, 조절래그 측정 및 근용 가입도가 부가되었을 때 근거리 사위도의 측정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정피로 완화 렌즈는 단초점 렌즈와 다르게 누진대에 따라 근용 가입도가 점진적으로 부가되기 때문에 원·중·근 시야 영역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RODENSTOCK Impression Mono Plus2 IR+는 동공크기를 고려한 설계로 고위수차를 최소화하여 상의 선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체르닝 타원 이론＇에 근거하여 처방 굴절력에 따라 B.C를 선정한 후 개인맞춤변수를 적용한 내면 Free-Form 가공으로 비점수차 및 왜곡수차를 감소시켜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저 같은 경우 렌즈의 시야 영역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단안 PD, OH, 안면각, 경사각, 정점간거리를 3회 반복 측정할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와 광원이 LED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Blue-light의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HID 방식의 제논램프 및 자연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근적외선은 장시간 노출 시 눈 주변부 피부 노화 및 열작용으로 각막과 방수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유해광선이라는 내용을 소모비전 교육팀을 통해 교육을 받은 후 손님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태양광의 양면성을 충분히 설명드렸을 때 고객의 공감을 이끌 수 있으며, 렌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진1교시’ 독자분들을 위한 메시지

비노안을 대상으로 안정피로 완화 렌즈를 처방하기 위해서는 문진 단계에서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하루 일과 중 근거리 작업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 및 지속된 근거리 작업에 의해 고객이 느끼는 자각증상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안정피로 완화 렌즈의 필요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정피로 완화 렌즈를 장용하였을 때 단초점 렌즈와의 차이점을 충분히 설명하여 주시거리에 따른 시선의 위치를 충분히 인지시키는 것이 안정피로를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장용 만족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피로 완화 렌즈는 조절을 이완하기 위한 근용 가입도가 부가되기 때문에 원용 교정 굴절력을 완전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저교정을 하게 된다면 근용부에는 더 높은 가입도가 부가되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정피로 완화 렌즈의 경우 근거리 작업 시 시선이 렌즈의 하단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속된 근거리 작업 시 목과 허리 통증과 관련된 VDT 증후군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디지털 기기 및 백열등에서 발생하는 Blue-light와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RODENSTOCK Impression Plus2 IR+는 지속된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며, 근적외선이 차단되므로 눈이 더욱 시원하여 고객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