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공기 좋기로 유명한 경북 영덕의 한 리조트에서 임직원 30여명과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주제로 2019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데코비젼은 ‘NIDEK, VARSITY’ 브랜드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니덱 클라비스 데일리/O.C 드라이브/O.C 스마트 드라이브/양면비구면’ 등의 괴물과 같은 무서운 스펙의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근래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큰 성장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코비젼 주해돈 대표는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데코비젼이 이러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건 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고생한 데코 여러분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은 힐링하고 회사, 동료, 업무에 대한 애정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며 “가족 같이 사랑하는 우리 직원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워크숍 첫째날에는 영덕에 명물인 강구항과 영덕 해맞이 공원에 방문해 멋진 자연경관과 좋은 기운을 받았으며, 업무의 지쳤을 발을 시원한 바다에 담그기도 하고 소라와 물고기를 잡는 재미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와 더불어 영업부, 마케팅부, IT부, 경영관리부, 영업관리부, CS부와 함께 업무 개선방향과 하반기 계획 그리고 신제품 론칭 등에 대해 담소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노을이 지고 밤이 온 후 불꽃축제를 진행하여 조직의 결속력 강화와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워크숍을 기획한 경영관리부에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깊게 뿌리내리게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사기충전의 시간이 늘어나 데코비젼의 미래 성장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