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2일 ‘외국인 노동자 기초진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강옥임 수원시 안경사 부회장, 이경미 사무국장, 이경헌 휴먼비전 사단법인 대표 등과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휴먼비전 이경헌 대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시력 상태 개선을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경지원사업 등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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