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김형준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올해로 5회를 맞은 ‘안경사를 위한 노안 임상워크숍’에 주최사로 참여했다.
해외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된 임상워크숍에서 바슈롬코리아는 바슈롬의 콘택트렌즈분야 한국 자문위원인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를 특별 초청하여 ‘초기 노안의 근거리 작업을 위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처방’ 이라는 주제로 세션강의를 열었다.
바슈롬 세션은 사전 접수를 통해 접수마감이 될 만큼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멀티포컬 처방방법 뿐 아니라 초기 노안에 처방할 수 있는 모노비젼, 변형된 모노비젼 등의 다양한 처방법을 공유하고 여러 임상사례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참여한 안경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바슈롬코리아의 교육팀 관계자는 “노안 처방에 대한 안경사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노안시장 확대와 안경사분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슈롬코리아의 콘택트렌즈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인 바슈롬 아카데미는 전국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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