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UV A·UV B등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

5월 막바지,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이 이어졌다. 휴가지에서는 자외선, 세균, 바이러스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고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광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발생될 수 있다. 이에 콘택트렌즈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의 PC(Phosphorylcholine, 퍼스퍼릴콜린)소재의 렌즈들은 소비자들의 해결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다. 인체의 세포조직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생체 친화물질인 PC소재는 표면 수분 증발 억제 기능이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고, 단백질 부착 억제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 물질이 배합되어 UV A와 UV B등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지오메디칼의 영업담당자는 “요즘과 같은 날씨와 환경에 선스틱, 선크림 등의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처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꼭 필요하다면 가급적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의 외출을 피하고 자외선에 UV 차단 기능이 있는 콘택트렌즈를 추천한다. 특히 원데이 렌즈를 사용함으로 관리와 위생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메디칼의 PC렌즈는 가까운 안경점이나 렌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62)973-0740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