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모델 완판·품절·예약 러브콜 쇄도… 3년전 출시 현재도 제작

(주)마노모스가 전개하는 모던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MANOMOS’. 올 봄부터 방탄소년단의 ‘지민’ 안경으로 화제가 된 JOHN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원형 프레임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JOHN 제품은 MANOMOS 브랜드의 첫 컬렉션 제품 라인중 하나로 2016년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제작을 할 만큼 인기있는 모델이다.
올해 초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공연에 착용한 것에 이어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과 지민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방탄소년단 팬 블로그, 패션 채널 및 매거진 등에서 지속적으로 착용사진이 업로드되어 화제가 됐다.
지민은 JOHN 제품을 개인 SNS 및 공항패션 등에도 연이어 착용해, 각종 매거진과 팬들 사이에 ‘지민안경’으로 통할 만큼 큰 이슈를 만들었다. 또 JOHN 제품의 완판은 물론 품절로 인한 예약 러브콜을 현재에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JOHN 제품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원형 쉐입의 슬림한 솔텍스 소재의 안구와 마노모스만의 독창적인 템플 쉐입을 적용한 클래식한 도수테로 가볍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미 젊은층의 소비자들과 아이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방탄소년단 외에도 워너원의 하성운, 런닝맨의 전소민, 몬스터엑스 등이 착용한 바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JOHN 제품뿐만 아니라, JACKIE, CARVEN, BRIAN 의 도수테와 2019 신상 선글라스인 ORION 제품을 착용했으며, ORION 선글라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투어 콘서트에서 뷔와 진이 동시에 착용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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