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과 함께하는 선글라스 렌즈 교체 캠페인은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음을 알리고, 안경원의 전문 안경사에게 선글라스의 상태를 확인해 눈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렌즈가 코팅돼 있는데, 열에 지속해서 노출되거나 미세한 균열, 탈색 등이 생겨 변형이 일어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가 지나면 렌즈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이에 다비치안경체인은 전국 어디에서나 전문 교육을 받은 안경사에게 선글라스의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비젼E테크’ 검사를 통해 내 눈에 맞는 렌즈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일반커브, 미러, 변색, 편광, 하이커브 등 다양한 선글라스 렌즈가 2만원대부터 구비 되어 있어 렌즈교체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렌즈로 교체가 가능하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자외선(UV) 차단이 되지 않는 저가형 아크릴 렌즈를 착용해 눈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백내장, 광각막염(각막 화상) 등의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도 있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안경원과 전문 안경사를 찾아 선글라스의 성능과 수명을 체크해 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