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리프레쉬·복지 향상 통해 사기진작으로 매출 이끌어

콘택트렌즈 전문생산기업인 ㈜드림콘(대표 김영규)이 2017년 일본 워크샵에 이어 2019년 전직원 중국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 워크샵은 지난 6월30일 드림콘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전 임직원 및 해외 바이어등 1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2일부터 6월4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 및 임직원의 리프레쉬와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드림콘 전 임직원과 중국 지사 직원 및 해외 바이어도 함께 중국 현지에서 워크샵을 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미팅도 함께 진행되는 등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드림콘 임직원 및 바이어는 798예술거리, 천안문 광장, 자금성, 왕푸징 거리, 만리장성, 이화원 등을 구경하고, 서커스와 금면왕조 공연 관람을 통하여 중국의 예술, 패션, 문화, 그리고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만찬 등이 마련되어 직원들과 바이어들이 함께 어울어져 단합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었다.
㈜드림콘 김영규 대표는 “일선에서 회사를 위해 적극적,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직원의 복지와 휴식 차원에서 이번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직된 워크샵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기는 워크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드림콘의 해외 워크샵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휴식의 시간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기진작이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이는 곧 매출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드림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워크샵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사원복지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강소기업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노사 모두가 힘을 모아 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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