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덱렌즈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니덱렌즈의 최고급 개인맞춤형 누진 클라비스 시리즈의 프리미엄 단계인 ‘CLAVIS HD’를 출시한다.
신제품 클라비스 HD는 고화질, 고선명도 의미를 가진 High-Definition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최고의 선명도와 우수한 품질의 누진렌즈를 선보이고자 지어진 이름이다.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누진 안경렌즈를 만들기 위해 니덱렌즈는 일본 본사와 데코비젼이 함께 계속해서 기술 지원 관련 미팅을 진행하여, 1mm의 단위의 초정밀한 누진대 설계와 원중근 모든 시야에서 최대 시야폭을 만들어냈다. 일본 니덱렌즈 본사 관리자 야마호카, 다카하시, 가와이 씨는 니덱렌즈 일본 본사의 마케팅 및 디테일한 제품 교육을 데코비젼에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데코비젼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더욱 품질 좋은 누진렌즈를 선사하고자, 수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진 만큼, 니덱렌즈 최고급 단계 클라비스 HD에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사진 좌 : 삼영무역 이영호 팀장, 일본 니덱렌즈 관리자 야마호카, 다카하시, 가와이 / 우 : 한국 데코비젼 주해돈 대표, 윤희완 총괄팀장, 이영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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