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롱샴 선글라스로 시선강탈

배우 최정윤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최정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선글라스 착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체크 자켓에 두 가지 다른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는데 ‘간만에 열일, 언니템시즌3, 체력바닥’이라는 글을 올리며 촬영 중임을 암시했다.
특히 그녀가 쓴 선글라스가 독특해 문의 댓글이 많았는데 두 스타일 모두 롱샴(Longchamp) 아이웨어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선글라스 중 하나는 핑크 계열의 반투명 프레임과 틴트 렌즈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오버사이즈의 원형 렌즈가 매우 상큼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이다. 화사한 색채감이 생기를 더하며 레트로 무드를 선사한다.
그리고 또 다른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깔끔하고 부드라운 라인이 돋보이는 타원 메탈디자인으로 프론트에서 다리를 연결해주는 정교한 메탈 장식이 감각적이며 그레이 계열의 그라데이션 렌즈가 도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심플한 라인과 소프트한 컬러감의 조화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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