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이주신)는 지난달 15일 인천광역시 소재 참나무집에서 임원수련단합대회 및 고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원 수련단합대회 겸 그 동안 인천지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한 인천지부 고문 안경사 회원과 안경업계 협력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인천지부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지부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인천시안경사회 이주신 회장은 “삼복 무더운 날씨에도 인천시 안경사회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고문님들과 업체 관계자들을 모시게 됐다”며 “협회와 지부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경업계 현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경업계 인사로는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 최홍갑 행정부회장, 신영일 총무이사, 이명석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신구범 제2수석부회장, 박성환 재무부회장, 인천시안경사회 역대 회장으로 유석빈 고문, 김광수 고문, 강석규 고문, 정성호 고문, 김영필 고문, 김중균 고문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주환 고문, 박상흥 고문, 김재원 고문이 참석했다. 협력업체로는 인터로조 황응근 대표, 뉴인천옵틱스 오해남 대표, 지오 이용석 대표, JS상사 임중기 대표, 에펠 고현자 대표, 칼자이스 김판길 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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