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마음 안경봉사회와 달서구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구입을 미루고 있거나 교체시기를 놓친 청소년이 대상이다. 조부모와 함께 사는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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