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감각 뛰어나 주목… 까칠+우아+고급 3가지 완벽해 화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박정수씨의 스타일링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정수씨의 패션은 중년층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올 여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에서 까칠한 시어머니로 열연중인 박정수씨의 센스 넘치는 스타일은 매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착용한 모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일요일에 방영되었던 박정수씨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찰떡 소화하며 중년층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에트로 2019 S/S 선글라스로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한층 세련된 컬러와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정교한 커팅으로 완성된 라운드형의 무테 프레임 라인이 고급스럽고 그라데이션 렌즈 컬러가 우아함을 더해준다.
전면부에서 다리로 연결되는 라인을 슬림한 골드 메탈로 연결하여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우며 에트로의 시그니처 E로고 장식이 마치 헤어 장식을 한 듯 엘레강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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