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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선글라스 시장, 전년대비 7.3% 증가
복고풍·스포츠캐주얼·빅사이즈·유니크한 디자인 트렌드
2019년 08월 14일 (수) 21:09:15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중국 선글라스 시장이 지난해 전년대비 7.3%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Euromonitor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선글라스 시장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3% 증가한 107억 69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14년 중국 선글라스 시장 판매량은 2300만개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5년간 판매량은 약 21% 증가하여 2018년 판매량은 약 2800만개를 나타냈다.
하퍼스바자 차이나(Haper's BAZAAR China)에 따르면, 2019 중국 선글라스 시장의 4대 트렌드는 크게 ▲복고풍 ▲스포츠 캐주얼 ▲빅 사이즈 ▲유니크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현재 패션업계에 대대적으로 부는 복고풍은 선글라스 업계에도 유효할 전망으로, 메탈 프레임의 타원형 선글라스와 빈티지 컬러의 렌즈를 매치한 뉴트로(Newtro) 디자인과  1960~70년대에 유행하던 고전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아웃도어 스포츠의 늘어나는 인기에 수반해 다양한 디자인의 스포츠 캐주얼 선글라스가 출시되고 있는데, 2019년 유행 컬러인 형광색의 편광렌즈, 일체형 고글 프레임 등을 장착한 선글라스가 출시되는 추세다.
빅 사이즈 렌즈의 오버페이스 선글라스 또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컬러렌즈를 장착한 틴트 선글라스와 사각형, 다각형의 빅 사이즈 선글라스 등이 지속 출시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다수 출시되고 있다. 다각형, 마름모, 하트모양, 구름모양 등의 과감하고 개성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눈에 띄는 색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되어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선글라스 시장 주요 브랜드별 경쟁동향을 보면, 2018년 매출액 기준 중국 선글라스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는 Bolon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olon은 2015년 이래 압도적인 점유율 차이로 중국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렌즈 업체인 Essilor가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 후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Bolon사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워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매출액 기준 중국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Ray-ban이 차지했다. 레이밴은 2015년 이래 7%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Molsion, Prsr, Prosun 기업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선글라스 시장의 유통구조는 오프라인 유통이 여전한 강세를 이루며, 온라인 유통은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착용감과 실제 피팅이 중요한 아이웨어 특성상,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유통이 아직까지는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약 88%의 선글라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014년 약 7%의 선글라스가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었으며 최근 5년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수 오프라인 선글라스 업체가 온라인매장을 동시 운영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선글라스 시장점유율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 보통 2천 위안을 초과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2개 정도인 반면 나머지 브랜드 제품의 가격대는 대부분 중·고가에 분포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가 중국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선글라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성립이 필요하다. 중국 선글라스 시장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가 절대적으로 선도하는 시장이 아닌 다수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데, 이에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만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성립이 중요한 것이다.
또한 마케팅 트렌드로 보면, 유명 연예인과 왕홍 등을 통해 SNS에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다. 다수 선글라스 제조업체에서 KOL(Key Opinion Leaders)을 고용해 특정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포스팅하도록 독려함으로써,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중국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기업이라면 유명인 또는 왕홍을 모델로 세워 홍보하는 마케팅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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