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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아이웨어시장, 2023년까지 성장세 지속한다
내구성 좋고 가벼운 소재 인기… 온라인 판매비중 증가세
2019년 08월 29일 (목) 09:12:02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홍콩 아이웨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모티터에 따르면, 홍콩 아이웨어 시장 규모는 2018년 38억605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48억8270만 홍콩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콩 아이웨어의 주요 소비층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홍콩 내 중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홍콩 아이웨어 시장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홍콩 아이웨어 전체 시장에서 종류별로 살펴보면, 안경의 시장 규모가 37.4%, 콘택트렌즈 및 렌즈 관리용액이 35.1%, 선글라스가 2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각각 4.4%. 6.4%, 5.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홍콩 아이웨어 시장은 유통경로에 따라 연령대별 상이한 선호도를 나타났는데, 노년층에게는 오프라인 판매가, 젊은층에게는 온라인 판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홍콩의 아이웨어 제품 판매는 오프라인 채널인 안경원(점유율 90.7%)에서 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안경원에서는 시력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노년층에서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정식으로 시행된 ‘Elderly Healthcare Voucher Scheme’으로 인해 안경원을 방문하는 노년층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lderly Healthcare Voucher Scheme은 홍콩 정부에서 70세 이상 노인에게 2000홍콩 달러(미화 256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해 건강검진이나 안경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젊은 층에게는 온라인 판매가 각광받고 있다. 현재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아이웨어의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로, 오프라인 판매 점유율이 다소 하락한 반면, 온라인 판매 경로의 점유율은 2013년 4.2%에서 2018년 8.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신생 브랜드나 해외 브랜드의 아이웨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행에 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찾는 젊은 층에게 온라인이 각광 받고 있다.
홍콩의 아이웨어 제품의 트렌드는 소재 면에서 스포츠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내구성 좋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안경이 인기며, 디자인은 렌즈가 크고 크리스탈, 메탈 등의 소재를 사용해 빈티지 느낌을 더한 안경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 부문에서는 눈이 또렷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컬러렌즈가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의 젊은층에게도 인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홍콩의 아이웨어 제품 시장은 홍콩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시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년층에서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판매도 성장세로, 특히 전자상거래를 통해서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신생 브랜드의 상품이나 독창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홍콩 진출을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인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홍콩에서 유행하는 아이웨어 제품 트렌드와 연령층별로 선호하는 유통경로를 고려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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