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부터 김치냉장고·휴대폰 등 준비 경품 무궁무진

안경렌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큰 폭으로 재정비하고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 안경렌즈 전문기업 대명광학㈜이 다가스 차곡차곡 이벤트로 거래처 안경원들과 친밀한 소통을 하고 있어 화제다.
차곡차곡 이벤트 행사기간은 지난 7월1일 다가스 프리폼 주문부터 오는 9월28일 주문일까지다. 응모방법은 렌즈에 동봉된 스티커를 스티커 포스터에 부착해 경품 응모를 하면된다. 스티카를 모아 부착한 포스터 사진을 찍어 거래처 지역 대리점으로 보내면 된다. 경품으로는 삼성노트북, 휴대폰, 김치냉장고, 건조기, TV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7일 개별 당첨 안내를 하며, 경품 발송은 개별연락 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또 대명광학측은 별도로 응모한 안경원을 별도로 추첨을 통해 다가스 프리폼 안경렌즈 무료 증정권을 휴대로 문자로 보내준다. 무료렌즈 교환 증정권은 1.60이하 굴절 클리어 렌즈만 가능하며, 변색과 편광렌즈는 무료에서 제한된다.
국내 안경 렌즈 정통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선다는 의미를 가진 다가스(DAGAS) 렌즈. 대명광학측이 안경원 상황에 맞는 가격정책과 지원책 그리고 제품라인 확대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다가스 브랜드 중 시장을 리딩하는 3개의 모델이 있다. 가장 단기간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소프트(DAGAS Real Form D-SOFT).
대명광학 자체조사 결과 론칭 3개월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제품으로, 이제는 스테디셀러 등극을 앞두고 있다. 초기노안자용 내면누진으로 빠른 적응이 가능하고 원, 중, 근거리의 부드럽고 무난한 시야확보가 특징으로 가격 부담 없이 누구나 누진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누진대는 9, 11, 13, 15 mm, 굴절율은 1.50부터 1.74까지 국내 최다 굴절율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다가스 ‘디 발란스(DAGAS Real Form D-BALANCE)’는 최고급형 누진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안경사들에게 인정받으면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프리폼 렌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름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 원, 중, 근거리의 조화로운 설계로 현저하게 적은 부적응이 가장 큰 특징으로 프리미엄급 내면누진렌즈로써 주변시 울럼임과 비점수차를 최소화 했으며, 하드·소프트 타입의 균형 잡힌 설계로 착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다.
다가스 ‘디지털 모바일(DAGAS DIGITAL MOBILE)’은 기존의 단초점 및 누진 착용자에게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지만 한 번 적응하면 중, 근거리 시야를 훨씬 선명하고 넓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이동 중 혹은 고정된 자세에서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응이 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한편 대명광학 관계자는 “본사는 세계적인 품질의 제품과 강력한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안경사분들을 만나 뵙고, 또한 국내 안경 렌즈 분야 정통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선다는 ‘다가스’ 의미에 맞게 더 가깝고 보다 친밀한 마케팅으로 안경사 선생님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 안경원의 최상의 파트너가 된다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고 이벤트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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