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원주 중앙점(대표 최영하)은 지난달 30일 일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안경을 제작하지 못했거나 안경 지원이 필요한 학생 32명에게 후원이 이뤄졌다.
최영하 대표는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시력 검사를 통해 맞춤 안경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눈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안경사회 소속인 ㈜다비치안경체인 원주 중앙점은 지난 6월에도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경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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