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최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합격자 학습특강 캠프’를 마련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했다.
전주 영화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습역량 강화캠프에는 국가고시 수석합격 졸업생 3명이 특강을 펼치고 자유로운 토의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직무에 관한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강은 △제17회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합격자 유민정 졸업생의 ‘안경사 혁신역량 강화전략’ △제26회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합격자 한서윤 졸업생의 ‘1만 시간의 법칙’ △제31회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합격자 김요섭 졸업생의 ‘나의 학교 생활’ 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강사로 나선 한서윤 졸업생은 “안경사로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진로가 다양하게 있으니 본인의 적성과 현장의 상황을 신중히 고려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직무역량을 강화하면 취업과 창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면서 “교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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