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착용한 캐리 모델 도회적인 스타일 잘 보여줘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CARIN이 오는 20일 첫 방영을 앞둔 드라마 ‘배가본드’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로 전세계 방영 예정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주인공인 수지는 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 강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걸크러시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크한 스타일부터 웨어러블한 스타일까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지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린과 함께한 이번 ‘배가본드’ 영상에서도 수지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로코의 해안 도로를 배경으로 옐로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빨간 지프차를 모는 모습은 도회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고해리’ 캐릭터를 단번에 보여준다. 여기에 아름다운 풍광과 와일드한 음원이 더해지며 한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영상에서 수지가 착용한 선글라스 ‘캐리(CARRIE)’는 단색 컬러 렌즈에 상단 투브릿지 디자인의 슬림한 메탈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부담 없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캐리’ 선글라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caringlasses.com)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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