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기념 변색안경테 테스트기와 케이스 함께 공급 예정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변색안경테 ‘j-vo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소식을 알렸다.
지난 1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탄생한 j-vom은 자외선에 노출시 프레임 컬러가 변하는 세계 최초의 변색 안경테다.
컬러는 블루, 핑크, 바이올렛, 옐로우의 4가지로 빠른 변색을 자랑한다. 최초 생산으로 소아용이 먼저 출시됐으며, 컬러가 진하게 변하면 자외선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으로 어린이들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할 수 있다,
또한 성인용은 솔텍스 방식으로 곧 출시 예정이다.
현재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차후 판매대상을 선별하여 넓혀갈 계획이다. 출시 기념으로 변색안경테 테스트기와 안경테 케이스를 함께 공급한다. 변색 안경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77-278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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