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ometry·Intensive 서울과 수원서 성황리에 진행

한국호야렌즈(대표 이선배)의 정기교육 프로그램인 8월 호야 HLE(Hoya Lens Expert) 옵토메트리 과정이 지난달 14일 호야 본사 세미나실에서 종료됐다.
인텐시브 과정 역시 지난달 21일 서울 강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와 22일  수원 용인 벨라스위트 호텔에서 안경사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HLE 정기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기교육 프로그램인 어드벤스와 베이직 과정을 요약 정리한 과정으로 전반기 교육을 놓친 안경사들에게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호야 제품 정보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대폭 추가하여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인텐시브 과정의 전반적인 구성은 7월달 새롭게 출시된 누진 신제품인 Amplitude Plus(APP)에 대한 소개, 차 안에서도 변색이 가능한 변색 신제품 센서티 다크와 라이트 미러 코팅과 변색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센서티 샤인 소개, 자타가 공인하는 호야의 프리미엄 VG 코팅 프로모션 안내가 주를 이뤘다. 또 누진렌즈 전 제품 설명, 기능성 중근용 제품에 대한 내용으로 누진 렌즈 선택시에 유의해야 할 사항, 실내 중근용 렌즈의 상담 기법 등을 다루어 좀 더 실무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
특히 기존 호야 누진제품에 없었던 Entry 제품 Amplitude Plus(APP)와 센서티 신제품(다크, 샤인)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뜨거웠다.
옵토메트리 과정에서는 미국식 21항목 검사에서 첫번째 세션으로 문진과 예비검사 (두번째 세션 : 굴절검사 9월 진행 예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문진을 통해 고객이 현재 느끼고 있는 주 증상과 부 증상을 파악하고 예비검사를 통해 굴절검사와 양안시기능 검사의 방향을 잡아 단순히 ‘잘 보인다’ 를 넘어 쓰고 있는 동안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경사들은 “실무에서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예비검사에 대한 내용을 되새길 수 있었다. 이런 교육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호야렌즈측 관계자는 “안경사 선생님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앞으로의 계획된 HLE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
한편 호야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각 담당자 또는 한국호야렌즈㈜ 본사 교육팀(1588-5911-3-1 교육팀 연결)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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