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회서 ‘저가판매 및 과장광고’ 등 관련 논의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장일광)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2019년도 임원 워크숍 및 대안협 협회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화성시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게스트 하우스에서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9년도 임원워크샵 및 협회장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시 안경사회는 28일 오후 5시에 제 8차 상임이사회를 열었으며, 이어 김종석 협회장을 초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상임이사회의 주 안건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안경원 저가판매 및 과장광고 등 불법행위’와 관련해 논의했다.
협회장과의 간담회는 ‘효과적인 협회 윤리팀 운영’과 일선 분회에서 보건소, 경찰관서, 공정거래위원회, 식약처 등에 1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고방법 메뉴얼 마련’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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