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할인 매장에 대한 대응 전략 및 안경사 전문성에 대한 논의

대한민국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대전에 위치한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8월 다비치경영전략워크숍 및 수년간 자사 및 안경업계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가맹점주가 전달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전체 가맹 안경원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다비치 경영 전략워크숍은 어려운 시장속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향과 안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말미에는 그간 다비치안경체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퇴임한 황태원 전무와 장명준 본부장의 가맹점주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황태원 전무는 2004년 3월 입사 후 15년 동안 다비치안경체인과 함께 성장하며, 뚝심 있는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발휘해 왔다. 장명준 본부장은 상품과 마케팅을 아우르며 10년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고, 현재는 다비치 안경원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다비치 안경체인의 한 원장은 “최근 저가 매장의 홍수 속에 우리 가맹점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준비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청춘을 함께해준 두 명의 퇴임자들의 열정과 애정에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그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가맹점의 매출 창출을 위해 매달 경영 전략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경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시장 흐름, 동향, 마케팅 방향 등에 대해 공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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