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세일즈 팁과 안경렌즈에 관한 Q&A로 소통시간 갖는다

데코비젼은 올해 7월 최고급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누진 ‘클라비스 HD(High-Definition)’을 출시해 누진렌즈 시장에서 1mm 단위의 정밀한 누진대 설계로 우수한 품질과 타사렌즈와 비교 불가한 최고의 만족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의 상승세를 탄 데코비젼은 이번엔 제주도에서 데코비젼, 안경렌즈 교육 ‘안경렌즈의 미래’ 세미나 개최를 준비하면서 한층 발을 넓힐 예정이다.
그 동안 서울에서 부산까지 방문 교육을 통해 데코비젼의 안경렌즈를 많이 알렸지만, 제주도는 물리적인 거리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적극적인 교육 활동이 어려웠다. 이에 데코비젼측 관계자는 “제주도에 거래처가 늘기 시작하면서 제주도 안경사 선생님들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고, 드디어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코비젼 세미나는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오는 10월11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가량(점심식사 시간포함)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주 교육팀장의 안경렌즈 교육으로 문을 연다. 이영주 교육팀장은 오랜 영업팀장과 안경사 출신에 안경원을 직접 운영한 경험이 있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의 달인이다. 이 팀장은 여러 교수들의 논문과 안경렌즈 관련 최신정보를 활용한 교육자료를 통해 제주도 안경사와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데코비젼은 니덱렌즈와 바시티렌즈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각각의 브랜드별 디테일한 제품 설명과 신제품 소개, 주력상품 소개, 안경렌즈의 상식, 하반기 프로모션,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세일즈 활용 팁, 그 동안 궁금했던 데코비젼 안경렌즈의 관한 Q&A 소통시간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데코비젼 세미나는 데코비젼 안경렌즈를 이용 중인 제주도 안경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데코비젼이 유통하고 있는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추후에 사용할 의향과 관심이 있는 안경원이라면 펠롱광학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사전접수시 참여 가능하다.
데코비젼측 마케팅 담당자는 “항상 열려있는 데코비젼은 제주도의 모든 안경원에게 참여의 자리를 마련하고 고자 합니다. 단, 수령인원 초과시 참여가 불가하고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라며 “데코 세미나에 참여시 국내 안경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니덱렌즈 신제품 클라비스 HD 로고가 들어간 고급형 장우산을 증정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 증정하는 풍성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여러 가지 요인으로 국내 안경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고 안경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지금은 전문성을 키워서 고객에게 신뢰를 쌓고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우리 데코비젼 교육팀은 제주 안경렌즈 교육 세미나를 통해 안경렌즈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 데코비젼과 함께 헤쳐나가길 바란다. 어렵게 마련한 제주 세미나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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