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차단 유무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포브(POV)’ 제품 성능 한눈에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에서 2016년에 국내에 론칭해 알려진, 세계적인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정밀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가 최근 근적외선 차단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터기를 출시했다.
현재 슈나이더의 인기 기능성 렌즈 중 하나인 ‘포브(POV)’ 제품의 성능을 소비자에게 직접 눈으로 직접 확인 시켜주기 위한 장비다.
슈나이더 ‘포브(POV)’는 자외선과 청색광 그리고 근적외선까지 차단하는 기능성 렌즈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IR테스터기를 통해 근적외선의 차단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다.
근적외선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고 피부에 투과될 때 모세혈관을 자극해 습진, 피부암, 화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슈나이더 ‘포브(POV)’는 눈에 해로운 자외선, 청색광 뿐만 아니라 근적외선까지 차단하여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독자적인 기술로 선명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눈으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함으로써 눈의 피로감을 방지할 수 있으며 결막염, 안구건조 등의 안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 효과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둘째, 최적의 열 차단 성능으로 피부가 얇고 주름이나 처짐 등의 노화가 일어나기 쉬운 눈 주변의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 노화 및 주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셋째, 국내에서 유일하게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소재를 활용한 방식으로 근적외선을 차단하며 카메라 필터 성능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Schneider B+W Filter에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MRC Nano 코팅을 더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넷째, Robust Control기술이 적용되어 주변의 환경에서 들어오는 고위 수차로 발생하는 왜곡 현상과 빛번짐현상을 제어하는 기술로 빠른 적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Improved Contrast기술이 적용되어 광학적 수차를 제어해 높은 대비 감도로 보다 사실적인 색감을 경함 할 수 있다.
슈나이더 ‘포브(POV)’는 총 2가지 제품(포브 썬, 포브)으로 구성되는데, 포브 썬은 짙은 농도의 그레이 색상으로 일반적인 선글라스와는 다르게 근적외선을 약 95% 차단한다.  포브는 일반 안경 렌즈와 유사한 투명도로 약 45%의 근적외선을 차단함으로써 날씨와 장소에 상관없이 모든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다.
슈나이더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슈나이더 사업부 02)1522-66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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