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보건학부(안경광학과), 스포츠과학부, 디자인영상학부,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9월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2019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가해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백석대의 천안흥타령춤축제 건강증진관 운영은 올해 3년째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축제 부대 행사 중 시민에게 가장 반응이 좋다.
행사에는 10개 전공 14명의 교수진과 5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천안시 소속 5개 보건기관과 관내 2개의 병의원, 1개의 의료기 업체가 참여해 2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구체적인 건강증진관 부스운영은 △안경광학과 시력측정 및 돋보기 제작을 포함해 △간호학과 임부체험 및 혈압 측정, 휴대전화 소독 △물리치료학과 자세 교정 및 테이핑 요법 △치위생학과 구강보건교육 및 구취측정 △응급구조학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스트레스·혈관건강검사 △스포츠과학부 신체교정 및 맞춤형 운동법 △디자인영상학부 힐링 머그컵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사회복지학부 풍선아트 △백석문화대 방사선과 골밀도 측정 및 근골격계 질환 상담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