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 룩옵티컬 안경으로 한층 깊어진 남성미 뽐내

비엔티 화보에서 원형 하금테 디자인 클래식 안경 착용 화제

배우 기태영과 비앤티 뉴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얼마 전 종영한 KBS2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출판사 대표 역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인 기태영은 최근 비앤티와 함께한 화보에서 한층 깊어진 남성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화보에서 기태영은 자연스러운 펌 헤어에 화이트 셔츠를 걸치고 포인트로 하금테 스타일의 안경을 착용해 훈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태영이 착용한 안경은 룩옵티컬 브랜드로 알려졌는데, 원형의 하금테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스타일이다. 심플하고 매끄러운 라인이 단정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상단 뿔테의 양 끝에 원형의 금속 장식 디테일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상단의 뿔테와 하단의 얇은 메탈로 구성된 하금테 디자인은 얼굴에 좀 더 입체감을 선사하며,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브라운, 하바나, 피치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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