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직후 문의 폭주… 수지 파워 입증
수지는 극중에서 캐주얼 하면서 깔끔한 데일리룩부터 시크하면서 모던한 출근 룩까지 다양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옐로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모로코 해안가를 달리는 장면은 도회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줬다.
수지가 착용한 ‘캐리(CARRIE)’는 뉴트로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상단 투브릿지 디자인의 단색 컬러 렌즈 제품으로, 10월 초 추가 입고 후 카린 공식 홈페이지(http://caringlasses.com)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 뒤에 숨겨진 테러와 국가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