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마마무가 비비엠 안경테를 기증했다.
‘고고베베’ ‘별이 빛나는 밤’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마마무는 마마무 안경으로 알려진 비비엠(bibiem) 안경테 두 점을 기증했다. 마마무가 기증한 안경테는 안경 케이스와 안경테로 이뤄져 있다. 하나의 안경 케이스엔 문별과 솔라의 사인이, 또 다른 케이스엔 휘인과 화사의 사인이 담겨 있다.
마마무 외에도 헨리, 세븐틴, 엑스원,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등이 이번 나눔장터에 함께했다.
한편, 2019 위아자 나눔장터는 10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오후 12시~4시30분)와 부산 송상현광장(오전 10시~오후 4시)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인 이 행사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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