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지식전달 보다는 실무 적용에 집중
아큐브 디지털 정보창고라고 할 수 있는 ‘JJI 도서관’은 아큐브포털사이트 교육센터 탭에서 아큐브 콘택트렌즈의 기술과 검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털이다. 이 곳에서 안경사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보고, 검증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아큐브 콘택트렌즈, 난시, 노안, 양안시, 눈건강이야기 5가지로 분류된 카테고리에서는 주제별로 자료 열람이 가능하며 필요한 자료는 키워드와 해시태그(#)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JJI 도서관’은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이래 난시 검사법, 난시 안정화 디자인, BTT 검사법 등 카드뉴스, 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안경사가 필요로 하는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오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아큐브 교육팀은 ‘JJI 도서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금까지 한 편으로 구성된 요약 컨텐츠에서 단계별 시리즈 컨텐츠로 제작 구성을 달리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단계별 시리즈 컨텐츠는 심화된 컨텐츠를 세분화해 실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한 번에 쉽게 빠른 시간 안에 포인트를 요약한 컨텐츠가 주를 이루었다면, 시리즈 컨텐츠는 집중해 시간의 여유를 두고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큐브 교육팀 이정민 차장은 “온라인 교육이 편의성은 높지만, 실제 교육센터에 방문해 듣는 오프라인 교육과 비교해 실습을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라는데 착안해 교육센터까지 올 수 없는 환경에 계신 안경사, 그리고 교육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다시 복습하고 싶은 안경사를 위해 시리즈로 제작했다.”며 시리즈 컨텐츠 제작의 배경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컨텐츠 중 반응이 좋았던 How to(검사 방법)에 대한 시리즈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단순 지식전달 보다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안경사 선생님들께서 ‘JJI 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소확행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JI 도서관’이 선보이는 시리즈 컨텐츠의 시작은 ‘난시’다. 10월 둘째 주부터 구면값 계산 법, 난시검사 방법, 양안균형 검사 방법 등 난시검사법을 3단계로 나누어 난시피팅 영상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론과 실무를 모두 총망라한 영상으로, 해당 컨텐츠에는 실제 프롭터를 활용해 난시를 검사하는 대모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