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에 이어 대구서 개최, 10월은 호남·11월은 수도권에서

한국 누진시장환경 분석과 누진초보자를 위한 ZERO 소개,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MF-XT 소개하고, 케미 근적외선 차단렌즈 CHEMI NIR 소개하는 케미렌즈 전국 릴레이 교육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케미렌즈는 지난달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지역 안경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누진시장 분석을 통한 입문용 누진다초점 렌즈 ZERO,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MF-XT’ 소개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근적외선 차단 렌즈 CHEMI NIR 출시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케미렌즈 교육총괄 이효선 팀장은 최근 누진시장을 분석해 누진 초보자를 위한 렌즈케미 ZERO 제품의 필요성과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이팀장은 “케미 ZERO는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SOFT한 디자인으로 개발됐고, 제조 및 유통의 마진을 대폭 낮추어, 30대 후반부터의 누진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누진안경을 착용해야 되는 시력임에도 불구하고, 누진렌즈의 가격부담으로 싱글비젼을 착용하는 분들께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부적응 ZERO에 도전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MF-XT는 누진렌즈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돼 가입도와 비점수차로 인한 수직·수평 회선의 불편함과 누진 디자인 특성상 발생하는 울렁임을 개선해 Single 비전에 가까운 시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MF-XT는 외부 스크래치에 아주 강한 초고경도 Aegis 코팅을 기본코팅으로 탑재하였고, 고객 이니셜 마킹과 높은 품질의 Package 구성을 통해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케미 NIR렌즈에 대해서는 근적외선의 유해성과 각종 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설득력 있는 국내외 논문을 분석을 통한 NIR렌즈의 기능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케미 NIR렌즈의 기능과 스팩을 R/D자료를 통해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케미 NIR렌즈는 시생활 환경에 접할 수 있는 유해광선(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을 효과적로 차단하여 보다 건강한 시 생활을 할수 있으며, 시원하고 쾌적한 시 환경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안경사들은 제품 소개와 설명이 끝나자 질문들이 쏟아냈다. 대부분 기능대비, 시장가격 또한 좋아 가성비 좋은 제품이 출시됐다며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교육세미나를 통해 우리 안경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고객들이 보다 적합한 안경렌즈를 처방 받아 착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미렌즈는 지난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 경북지역 안경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케미렌즈의 교육세미나는 10월에 호남지역, 부산경남지역, 11월에 서울지역, 인천지역, 수원경기의 수도권 지역 대상의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에 제주 및 일산지역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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