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진로에 대한 선배의 실질적 멘토링 시간 가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교육팀(원장 김재민)이 미래안경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20여개 안경광학과를 찾아 ‘런치&런’(Lunch&Learn)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아큐브는 미래안경사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안경광학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경계 미래 주역들이 시력 전문가로써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큐브 교육팀이 해당 대학교의 안경광학과를 직접 방문하여 반 일 동안 특강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올해는 점심식사와 배움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런치&런’을 콘셉트로 특강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16일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런치&런’ 특강이 진행됐다.
오후 1시 아큐브교육팀에서 준비한 런치박스 식사 후, 2시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아큐브 교육팀 김재민 원장의 아큐브, 그리고 교육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에 이어 이정민 차장이 ‘아큐브 난시 ASD 기술’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난시는 기능성 렌즈로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참석한 예비 안경사들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미국 OD 시스템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아큐브 교육팀 변현영 매니져의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실제 선배에게 듣는 졸업 후 진로와 실질적인 멘토링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아큐브 교육팀은 남은 하반기에도  ‘런치&런’ 특강을 계속해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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