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하이비젼 렌즈공장 방문… “양사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 보일 것”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하이비젼과 함께 진행하는 G Series 프랜드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랜드십 투어는 중국에 위치한 하이비젼 렌즈 공장 현장을 방문해 렌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최첨단식으로 렌즈가 가공되는 단계별 견학을 시작으로 안경 최대 시장인 中단양의 안경성 방문과 상해지역 안경 시장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이비젼은 2012년 순수 한국자본으로 중국에 생산공장 및 연구소를 설립한 회사로 공장은 안경렌즈 생산 및 유통으로 성공 신화를 일궈낸 중견회사이다. 생산공장은 중국 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 및 수출로 유통이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도 청광렌즈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도 UV ZERO 청광렌즈를 PB제품으로 출시하면서 가맹점으로부터 우수한 제품력과 경쟁력 있는 단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UV+ 제품으로 기존 청광렌즈에 청광 차단율이 상향되어 IT기기 등 청광 발생 제품 사용시, 보다 쾌적한 시생활과 강화된 청광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의 강한 빛을 일부 차단해 운전시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토마토디앤씨 가맹점 원장들은 제조 과정을 직접 답사한 뒤, 제품에 관한 신뢰가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후문이다.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는 ㈜하이비젼과 양사가 협력해 앞으로는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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