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MF-XT’ 및 근적외선 차단렌즈 CHEMI NIR 소개해

케미렌즈는 지난달 23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부산, 경남지역 안경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누진시장 분석을 통한 입문용 누진다초점 렌즈 ZERO,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MF-XT’ 소개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근적외선 차단 렌즈 CHEMI NIR 출시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케미렌즈 교육총괄 이효선 팀장은 최근 누진 시장을 분석해 누진초보자를 위한 렌즈 케미 ZERO 제품의 필요성과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케미 ZERO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SOFT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고, 제조 및 유통의 마진을 대폭 낮추어, 30대 후반부터의 누진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누진안경을 착용해야 되는 시력임에도 불구하고, 누진렌즈의 가격 부담으로 싱글비젼을 착용하는 분들께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부적응 ZERO에 도전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MF-XT는 누진렌즈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돼, 가입도와 비점수차로 인한 수직·수평 회선의 불편함과 누진디자인 특성상 발생하는 울렁임을 개선하여 Single비전에 가까운 시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MF-XT는 외부 스크레치에 아주강한 초고경도 Aegis 코팅을 기본코팅으로 탑재하였고, 고객 이니셜 마킹과 높은 품질의 Package 구성을 통해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케미 NIR렌즈에 대해서는 근적외선의 유해성과, 각종 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설득력 있는 국내외 논문을 분석을 통한 NIR렌즈의 기능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케미 NIR렌즈의 기능과 스팩을 R/D 자료를 통해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케미 NIR렌즈는 시생활 환경에 접할 수 있는 유해광선(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보다 건강한 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시원하고 쾌적한 시 환경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안경사들은 제품소개와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기능대비, 시장 가격 또한 좋아, 가성비 좋은 제품이 출시 되었다며,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교육 세미나를 통해 안경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고객들이 보다 적합한 안경렌즈를 처방받아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미렌즈는 같은 내용으로 지난달 17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지역 안경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향후 케미렌즈 교육세미나 일정은 11월에 서울지역, 인천지역, 수원경기의 수도권 지역 대상의 각각 세미나 행사와 12월에 제주 및 일산지역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