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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뷰티넘어 실리콘하이드로겔·블루라이트 강자로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하나 내실있는 기업에 집중
2019년 11월 01일 (금) 09:28:10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 이후 기술력과 품질로 매해 도약을 거듭하며, 뷰티렌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온 콘택트렌즈 대표기업이다.
인터로조는 과거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압도하던 시장에서 뷰티렌즈라는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국산콘택트렌즈와 글로벌콘택트렌즈와의 격차를 무너뜨리며 단기간에 국내 No.2의 위치에 올라섰다.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터로조를 이끈 노시철 대표에게서 인터로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본다.

인터로조가 단기간에 국내 No.2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안경원 중심 경영’이 있다.  노시철 대표는 “시장에 처음 진입할 당시만 하더라도 1위 회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는데, 이에 대해 안경원에서 불만이 많았다. 공급가격과 판매가격을 일방적으로 책정해 안경원 마진까지 모두 관리했기 때문이다. 1차 고객인 바로 안경원의 불만을 해소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디자인에 대한 시장의 욕구를 공략한 것도 적중했다.”고 전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마케팅도 성공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인터로조는 수지를 모델로 내세우고 방송은 물론 극장 광고도 했고, 안경원에 포스터와 배너를 내거는 등 과거에 없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국산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내로라하는 모델을 발탁한 사례는 없었다. 
뷰티렌즈 강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인터로조는 최근 2년간 더 발전된 도약을 위해 R&D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제조본부장과 연구소장을 새로 영입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하나 내실있는 기업을 만드는데 주력한 것이다.
물론 강점 분야인 뷰티렌즈에 집중적인 공략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시철 대표는 “뷰티렌즈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굉장히 빠른 디자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글로벌 대형 업체들은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원데이 뷰티렌즈 분야에서는 품질과 경쟁력으로 봤을 때 인터로조가 세계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하고 있다.
더불어 인터로조는 시력 보정용 렌즈 분야에서 데일리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제품 라인업을 빨리 완성해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으로, 2021년부터는 시력 보정용 렌즈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로조의 명성은 국내에 한정되지 않는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두루 갖춘 제조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터로조의 기본 렌즈 제조 기술이 글로벌 수준이다.
앞으로의 인터로조는 어떤 모습일까. 인터로조는 현재 3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3공장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와 블루라이트 렌즈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향후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컬러 렌즈를 만드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3공장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팩토리를 지향하고 있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렌즈 등 미래 기술에도 도전하고 있다. 인터로조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며 정부에 과제를 제시했다. 광교에 서울대 융합연구소에 별도로 팀이 나가 포항공대, 성모병원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약을 거듭하는 인터로조의 모습에서 Asia No.1, Global No.5의 비전도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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