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권수호와 권익신장, 그리고 업계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로 소임 다해주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경계의 소식지이자 여론의 통로로서 업계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며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경업계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여러 현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경쟁의식으로 인해 상도의는 사라지고, 국가공인 안보건 전문가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외적으로 제도를 고치고 우리의 생존권인 업권을 빼앗아 가려는 다양한 형태의 침탈 행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해서 내적으로는 불법 허위·과장광고 근절과 근무환경 개선, 기술료 청구 등 우리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많이 개선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국민들이 안경사를 안보건 전문가라기보다는 단순 판매자로 바라보는 인식 역시 지속적 개선의 노력을 해나가야 합니다.

협회는 현안 해결을 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회 윤리팀 재정비를 통해 상근 변호사와 법무처장이 새로이 구성되어 업계에 만연한 불법 허위·과장광고는 물론 업권을 침탈하는 외부세력의 불법행위에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업계를 바로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업계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에는 너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하겠지 하는 막연한 인식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금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문가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러한 때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습니다. 다가올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줌은 물론 날카로운 시각과 냉철한 분석으로 토론의 장을 제공하며, 통찰력 있는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업계 모든 구성원의 공통적인 지향점은 바로 국가공인 안보건 전문가인 우리 안경사의 업권수호와 권익신장입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그 어떤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선봉에서 뛰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업계 정론지로서 중심을 지키며,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와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로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협회가 진행하는 계도·계몽활동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업계 발전에 더 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

 

“균형적 시각으로 안경업계에 올바른 길 제시하길”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여론을 선도하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직업인으로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경업계에도 무인 시스템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에 따른 안경과 렌즈의 새로운 기술 개발까지 다양한 혁신이 다가 올 것입니다.

사실, 국내 안경업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한국안경신문의 공헌이 큽니다.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여러 정보를 기동성 있는 취재와 참신한 기획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안경업계도 많이 성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큼 새로운 시각을 필요로 합니다. 언론의 순기능이 활성화될 때 국내 안경업계도 질적인 발전, 양적인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안경원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안경사의 경우, 세상 밖의 이야기와 안경계의 소식과 정보를 한국안경신문으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한국안경신문의 역할이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으로서 균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안경계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한국안경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도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국민 안보건 향상과 국내 안경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일등 신문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라며,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안경산업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안경계 대표 주간신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부터 한번도 결호없이 발행해오며 책임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현재 안경계는 대내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을 통감하며, 올해는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이 새롭게 설립되어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사의 영향력을 한목소리로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안경신문과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이 어느 때보다 상생과 협력 그리고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안경산업에 발전이 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정성 있는 보도로 안경산업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도 국내 안경산업 발전도모를 위해 모든 힘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안성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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