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분과이기도 하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각 정당 국회의원들이 본지로 기념 축사를 보내왔다.

“새로운 시야를 주는 안경처럼 ‘한국안경신문’도 그런 역할 해주기를”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입니다.
먼저,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안경 산업의 현장을 전달하며 안경인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조순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 안과분야 학술지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PC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증가와 정밀 작업 활동이 늘어난 환경의 변화로 2050년 근시로 안경을 찾는 인구는 49.8%에 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급률 94%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인터넷 보급률과 전달 속도 역시 전 세계 최상위권 구축망을 가지고 있어, 안경을 찾는 인구가 세계적 증가추세보다 더 급격한 속도로 증가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안경 산업은 지금보다 더 성장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만, 최근 중국시장의 성장 등으로 인해 그렇게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안경 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선 업계의 동향과 산업정보 등을 전달하는 안경신문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새로운 시야를 주는 안경의 역할처럼 ‘한국안경신문’도 사람들이 세상을 면밀히 볼 수 있는 시야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한국안경신문과 함께 안경산업의 어려움 풀겠다”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 국회의원 기동민입니다.
국내 안경업계의 대표 전문 언론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경전문매체로서 국내 안경업계 발전과 소통을 위해 오랫동안 걸어온 한국안경신문의 발자취에 진심 어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전자기기 사용 일상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눈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한국의 근시율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의 경우, 약 97%가 근시를 겪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눈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업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안경업계 전문 역량 강화에 한국안경신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창간 이후 18년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우리나라 안경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대표 전문 언론으로서 안경업계의 소통창구, 캠페인 주도, 비판과 대안제시 등 안경 산업 현장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18년 간 그래왔듯이 한국안경신문이 계속해서 건강한 안경업계를 만들기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안경업계의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한 한국안경신문이 앞으로도 안경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부디 한국안경신문이 객관적으로 안경업계의 현황을 관찰하고, 풍부한 자료와 함께 풀어내는 좋은 매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저도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안경신문과 함께 국내 안경 산업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깊이 있는 분석으로 안경계의 발전방향과 미래를 제시해 주세요”

존경하는 한국안경신문 애독자 여러분, 조순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2001년 창간 이후 안경업계 일등매체로서 안경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안경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안경계의 발전방향과 미래를 제시해 왔습니다. 이제 안경은 시력교정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안경 산업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 한국안경신문은 최신의 국내외 트렌드를 분석하여 안경업체와 안경사,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언론사 그 이상의 존재였습니다.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꾸준하게 안경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으며, 안경업계와 안경사들의 구심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안경업계에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한데 모아 ‘한국안경연감’을 발행한 것은 한국안경신문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우리나라 안경 산업 발전의 ‘숨은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안경업계의 훌륭한 대변자이자 대표 정론지로서 변함없이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안경업계와 안경인 애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최도자 (바른미래당)

“현장의 다양한 외침 반영, 살아있는 유익한 정보와 담론의 장 제공 높이 평가”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입니다. 창간 18주년을 맞이한 한국안경신문 조순선 발행인님과 구성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안경신문과 함께한 이후 18번째로 맞이하는 청량한 물빛 가을 하늘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창간 이후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현장의 다양한 외침을 반영하여 깊이와 쟁점이 살아있는 유익한 정보와 담론의 장을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업계가 더욱 바르고 가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안경사의 오랜 동반자로 남아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한국안경신문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신상진 (자유한국당)

“20만 안경인들을 대표하는 전문매체로서 역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안경신문 독자 및 회원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입니다.
먼저,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전국 1만여 개의 안경원과 4만여 안경사, 20만 안경인들을 대표하는 전문매체로서 역할을 다해 오신 기자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보건복지 분야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처우를 개선하고 노동권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이 담아내는 안경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지난 1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안경신문이 안경 전문 매체로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깊은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윤소하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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