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금성안경원이 임실군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 봉사에 함께했다. 임실군 관촌면에서는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이 지난달 31일 관촌면 병암마을회관에서 주민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사업은 임실군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복지 소외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촌면 맞춤형복지팀과 행복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위해 임실군보건의료원,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임실군기초푸드뱅크, 오수 금성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했다. 이날 오수 금성안경원은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제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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