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오픈마켓·종합몰 등 20여개 판매처 확보

국내 안경브랜드 최대 가맹점을 유지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소비자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유통 채널을 다수 체결했다고 전했다. 가맹사업을 진행하면서 ㈜토마토디앤씨만의 강력한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상품권 유통이다. 기존에 국내 최대 복지카드 제휴처인 이지웰페어와 이제너두, 베네피아, 이지웰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신규고객 및 충성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월평균 5~6천명의 소비자가 안경원에 방문하여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번 판매채널 확충으로 월평균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품권 판매채널 추가 확보는 국내 모바일 상품권 유통의 메이저인 업체 ‘㈜엠트웰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추가된 판매 채널은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 네이버(스토어팜)) △종합몰(GS shop, CJ몰, AK몰, 신세계몰, 이마트몰, 현대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롯데마트) △모바일앱(네이버밴드, 티켓몬스터, 위메프, 윈스토어, 캐시슬라이드, 허니스크린, 스트리트게이머, 민앤지, 나누기스토어) △포인트몰 및 기타몰(원머니APP, 와이즈윌렛, 시럽, 기프티쇼, 넷포인트몰, 기프트팝) 등 소비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인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 Channel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 대부분이 매년 안경업계는 힘들다고 하셨다. 올해는 유독 힘들어 하시고, 안경원에 유입되는 고객이 이렇게 적은 경우가 없었다고들 한탄했다”며 “그나마 가맹본부의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상품권 유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지속적인 판매 채널 확보로 타 안경원이 아닌 우리 브랜드에 방문하여 상품권을 쓸 수 밖에 없는 시스템 구축으로 상당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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