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제어 효과로 눈이 시원·대비감도 높아 선명한 시야 확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태양광선 중 자외선이 10%, 가시광선이 40%, 적외선이 50%를 차지하고있다. 즉, 적외선은 자외선보다 5배나 더 노출된다. 그 중 근적외선 (780~1400nm)은 피부 심층부까지 도달하여 피부 주름과 처짐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 외국에서는 이미 ‘노화 광선’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대의 빠른 기술발달 속도에 눈은 쉽게 피로해지고 각종 안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최근 자외선과 청광 기능성 렌즈와 더불어 근적외선까지 차단이 가능한 펜탁스 IR 근적외선 차단렌즈가 지난 7월 출시해 시장에서 관심이 높다.
근적외선이 적용된 안경을 착용하면 열감 제어 효과로 눈이 시원해지며, 대비감도가 훨씬 높아 보다 선명한 색상과 시야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피부 노화를 억제해 눈가의 주름 생성을 줄여주고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UV420 소재에도 코팅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백내장 및 황반변성 등 안질환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일반 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이 많은 착용자에게도 시건강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펜탁스 관계자는 “국내 안경 렌즈 분야 100년 정통 브랜드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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