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지난 11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브라이트(돋보기 안경 전달)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흥해읍에 위치한 아이센스 안경원의 박희준 안경사와 협력해 어르신들 개인별 시력검사를 통해 맞춤 돋보기 안경을 증정했다.
브라이트 운동은 고령 농업인에게 맞춤 돋보기 안경을 무료로 증정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포항울릉지사는 앞으로도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이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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