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안경산업 발전 위한 의정활동 이어가는데 주력할 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분과이기도 하다. 한국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각 정당 국회의원들이 본지로 기념 축사를 보내왔다.


“보건복지위 위원으로 한국 안경업계 발전위해 살피고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입니다.
올해 18살을 맞은 한국 안경신문에 진심 가득한 축하를 전합니다. 한국 안경신문은 전국 1만여 안경원과 4만여 안경사, 안경제조 업계 등 여러 안경가족들이 고락을 함께 하며 키워낸 국내 유일 안경 전문 매체입니다.
한국 안경신문은 창간 이후 줄곧 치열한 보도를 통해 대한민국 안경계 이슈를 이끌어왔습니다. 한국 안경신문이 걸어온 길은 비단 신문 발행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안경연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국 안경신문이 창간 초기 발간한 ‘한국안경연감’에는 한국 안경 역사의 발자취가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안경계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집대성한 것으로 국내 안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국 안경신문은 한국 안경계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입니다. 매년 안경원부터 안경제조 및 유통업체, 관련 부처, 학계와 단체 등의 전화번호와 주소 등을 발간, 배포함으로써 전국 단위 조직망을 구성하는 대역사를 일궈내고 있습니다.
한국 안경신문의 발자취가 대한민국 안경계의 발자취로 남겨지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 안경신문의 담대한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한국 안경신문과 함께하면서 한국 안경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적극 살피고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안경 대표 매체로 자리 잡은 한국 안경신문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모든 안경업계 종사자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김승희 (자유한국당)


“창간 18주년을 넘어 100주년까지 변함없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20만 안경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순례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순선 발행인님을 비롯한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눈 보건을 책임지는 안경사 및 안경 산업 종사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로 18주년의 전통을 이어 온 한국안경신문은 국민들에게 눈 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안경 산업 전반의 최신 정보 등을 담아오고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오랜 세월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간되고 있는 만큼 18주년을 넘어 100주년까지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편안하고 편리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 받는 매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하여 안경사 여러분들이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조제·판매뿐만 아니라, 정확한 도수 조정을 위한 시력검사와 그 밖에 시력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를 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회에서 안경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20만 안경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국안경신문 독자 여러분들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김순례 (자유한국당)


“안경산업의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반갑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동갑 국회의원 진선미입니다. 안경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국내외 안경 산업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국내 안경사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업계의 건전한 여론 형성 역할을 해온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대표 언론입니다. 특히 불편부당한 보도와 날카로운 통찰력 그리고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뉴스 전달로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우리나라 20만여명의 안경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경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안경 산업은 내수 부진, 경기 침체, 외국 저가 브랜드의 공세 등 대내외적인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안경사와 안경 제조·유통사 대다수가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임을 감안하면 어려움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안경신문이 우리 안경업계의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도록 안경원 운영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안경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우리나라 안경 산업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안경인들과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안경 산업의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안경 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계속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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