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스, 100여개 자체 디자인으로 OEM 대표 제조업체로 우뚝

제2공장 증설로 도약,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입지 다져나가

㈜메디오스(대표 박재연)는 2005년 설립이래 15년간 콘택트렌즈를 생산한 국내 콘택트렌즈 기업이다.
새로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국내 콘택트렌즈 업계의 역사 속에서 메디오스는 탄탄하게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덕분에 국내외 첨단 기술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아우른 최적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의 콘택트렌즈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지향적인 제품들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디오스는 시력보정용 클리어 렌즈(Clear lens)와 미용목적의 컬러렌즈(Color lens)를 생산하고 있는데, 메디오스 렌즈는 정밀한 코어(core) 가공기술과 함께 완전몰드 방식으로 생산해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38% 저함수율의 일반제품부터 55% 고함수율의 일회용렌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컬러렌즈의 경우 색소가 각막에 닿지 않는 DWT(Double Wrapped Technology) 공법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전문점 오렌즈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미스티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러시안벨벳, 트로피칼3콘, 제니스3칼라, 제니스골드, 라벤더골드, 오션골드, 라임골드 등 다양한 메디오스 브랜드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올해에는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디오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에 집중해 오고 있다. 국내 외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 및 생산공정의 최적화, 다양화 색상 패턴의 개발 등은 물론이고, 자체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실로 SILMO 2018 파리 광학 박람회에서는 한국 최초로 진행 중인 청광콘택트렌즈 및 변색콘택트렌즈를 런칭함과 동시에 2019년 S/S시즌을 반영한 메디오스만의 컬러 및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7년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밸리에 제2공장을 증설해 월간 5백만개 생산 능력을 갖추고, 2017년 3월17일자로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메디오스는 OEM 제조업체로서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100여개의 자체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까지  한국 컬러콘택트렌즈의 품질 및 제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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