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미얀마의 최신 창업시장과 부동산 및 주식투자 전망을 담은 책이 최근 출간됐다. 《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는 베트남·미얀마창업투자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현지 진출을 위해 이들 나라들을 연구했던 정보들이 가득 담긴 책이다.
창업 구상과 아이템 개발, 상가입지 분석, 부동산과 주식투자 30년 경험자인 저자는 베트남과 미얀마 진출을 위해 지난 3년간 현지 구석구석을 현장 답사한 바 있다. 그러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정리한 이번 책에는 ‘창업 및 개인사업’에 대해서 지역선택과 입지선정, 업종, 허가 및 영업, 투자금액까지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대해서 지역에 따라 어떤 매물을 사야 하고, 어떤 종목을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는 어떻게 하면 리스크 없이 살아남을 수 있고, 새로운 시장인 베트남과 미얀마를 제대로 알고 공략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일목요연하고 생생하게 정리한 책이다.
내용을 보면 먼저 ‘STEP 1. 베트남·미얀마 투자 세미나 요점 정리’에는 베트남·미얀마의 부동산투자 전망과 베트남 주식투자 전망, 두 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10년 이상 지속된다는 저자와 전문가의 견해를 담았다.
‘STEP 2. 베트남 핵심지역편’에는 경제 중심도시 ‘호찌민’과 정치 중심도시 ‘하노이’ 그리고 하이퐁, 박닌, 다낭, 나짱, 달랏, 동나이, 껀터, 붕따우 등의 현지 정보와 투자분야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STEP 3. 베트남 시장 환경 분석’에는 1억 명이 넘는 베트남의 창업 환경은 물론 정치·경제 동향에서부터 베트남 국민들의 성향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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